화면 캡처로 버그 리포트 프롬프트 바로 만드는 방법
버그를 발견한 순간, 텍스트로 상황을 설명하려다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PromptShot의 그리기 기능과 단축키(Alt+Shift+S)를 쓰면, 브라우저에서 발견한 버그의 상태와 재현 경로를 캡처·주석·프롬프트 복사까지 한 흐름으로 처리할 수 있다. 텍스트만으로 버그 상황을 기술할 때 생기는 문제 버그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오른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모달이 이상하게 뜬다"는 문장을 받은 개발자는 어떤 버튼인지, 어떻게 이상한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질문해야 한다. 그 왕복이 쌓이면 간단한 버그 하나에도 맥락 공유만 수십 분이 걸린다. 특히 Cursor나 Claude 같은 AI 코딩 도구에 버그를 설명할 때, 텍스트만 붙여 넣으면 도구가 UI 상태를 추측해야 한다. 추측이 틀리면 엉뚱한 수정 코드가 나온다. 결국 개발자가 다시 맥락을 보완하는 루프가 반복된다. 문제는 두 가지다. 위치 : 텍스트로는 "어디에 있는 요소인지"를 정확히 전달하기 어렵다. 상태 : 에러 메시지, 깨진 레이아웃, 빈 영역 등 시각적 상태는 캡처 없이 설명하면 정보가 줄어든다. 그리기 도구로 화면에 직접 표시하고, 그 이미지와 함께 프롬프트를 LLM에 붙여 넣는 방식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경로다. PromptShot 그리기 도구로 버그 위치를 어떻게 표시할까? PromptShot의 그리기 도구는 캡처 직후 바로 활성화된다. 별도 이미지 편집기를 열 필요가 없다. 영역을 드래그해 캡처하면 편집 패널이 열리고, 여기서 선택할 수 있는 도구는 다음과 같다. 도구 용도 버그 리포트에서 쓰는 방식 펜(자유 드로잉) 특정 영역에 자유롭게 표시 깨진 텍스트나 이미지 경계에 동그라미 형광펜 반투명 강조 에러 메시지 텍스트 강조 화살표 방향 지시 "이 버튼을 누른 뒤 저 팝업이 열림" 순서 표시 텍스트 짧은 주석 "여기서 클릭 → 404" 같은 재현 경로 메모 예를 들어, 가상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자. 결제 플로에서 "다음" 버튼이 특정 해상도에서 잘리는 버그를 발견했다고 가정하면, 화살표로 버튼 위치를 가리키고 텍스트 도구로 "1280px에서 clip 발생"이라고 짧게 메모한다. 이 이미지 하나가 세 문단짜리 텍스트 설명보다 정확하다. 캡처 범위는 전체 화면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컴포넌트 영역만 잘라도 된다. 오히려 범위를 좁히면 LLM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해진다. 클립보드 즉시 복사로 버그 리포트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법 주석 작업이 끝나면 Alt+1 또는 Alt+2로 복사 대상을 선택한다. Alt+1 : PNG 이미지만 클립보드에 복사 Alt+2 : 프롬프트 텍스트 + PNG 이미지를 함께 클립보드에 복사 버그 리포트 프롬프트를 만들 때는 Alt+2를 쓴다. 복사된 내용을 Cursor, Claude, ChatGPT에 그대로 붙여 넣으면 이미지와 텍스트 맥락이 동시에 전달된다. 프롬프트 텍스트 부분에는 캡처한 URL, 브라우저 정보, 캡처 시각이 자동으로 포함된다. 여기에 직접 한 줄을 추가해 재현 조건을 붙이면 완성도 높은 버그 리포트 프롬프트가 된다. 실제로 AI 코딩 도구에 붙여 넣는 프롬프트 구조는 이런 형태다. [캡처 이미지 첨부됨] URL: /checkout 재현 환경: Chrome 124, 1280×800 재현 단계: 1. 장바구니에서 '결제하기' 클릭 2. 배송 정보 입력 후 '다음' 클릭 3. 위 이미지처럼 버튼이 뷰포트 밖으로 잘림 예상 동작: 버튼 전체가 화면 안에 표시됨 실제 동작: 버튼 오른쪽 일부가 잘려 클릭 불가 위 이미지와 재현 단계를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수정 방향을 제안해 주세요. 이 구조를 매번 타이핑하지 않아도 된다. PromptShot에서 프롬프트 템플릿을 저장해 두면, 다음 버그부터는 캡처 → 주석 → 붙여넣기 세 단계로 끝난다. Alt+Shift+S로 이슈 트래킹을 어떻게 빠르게 처리할까? Alt+Shift+S는 PromptShot의 전역 캡처 단축키다. 브라우저 외 어떤 창에서도 작동하며, 누르는 순간 드래그 선택 모드로 바로 진입한다. 이슈 트래킹